아정당 이사 포장이사 후기 내돈내산|견적 가격부터 이사까지

룽지

2026.04.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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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아정당을 이용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견적 비교부터 실제 이사 진행까지 솔직하게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사 3개월 전부터 업체를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아정당 이사에서 견적을 받기 전에 이미 3곳 업체에서 대략적인 견적을 받은 상태라

저 셋 중에 하나로 진행할까 아니면 한 곳을 더 받아볼까 

고민하던 차에 갑자기 아정당 이사가 떠오르더라고요.

 

전부터 아정당은 자주 보던 유튜버분이 광고하는 곳이라 

왠지 모를 익숙함과 신뢰감이 더해져 한 번 견적이라도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홈페이지에 적힌 세 가지 보장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바로 신청을 했답니다.

  • 최대 1000만원 파손 보장
  • 식사비, 수고비 등 부당지출 금액의 120% 보장
  • A/S 발생 시 책임중재

     

견적 신청 즉시 오는 접수 완료 카톡과 파트너 배정 완료 업체명을 알려주셔서 

후기를 보려고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업체가 안 나오더라고요. 

 

아마 알려주신 업체가 아정당용 이름인가봐요. 

이날이 일요일 오전이라 업체 전화는 다음 날인 월요일 점심쯤 왔습니다.

 

저희 집이 15평 이하라 당연히 사진 견적으로 봐주시는 줄 알았는데 

방문하신다고 하셔서 그게 금액적으로 더 정확하겠지 싶어 오케이 했습니다. 

 

22일 오전 견적, 24일 오전 방문해 주셨어요. 

남자 사장님 한 분 여자 실장님 한 분 총 두 분이서 방문하셔서 

집 구석구석 꼼꼼히 보시고 가져갈 거 체크하신 뒤 토탈 금액이랑 계약금 알려주셨어요.

 

한 번 더 꼼꼼하게 이것저것 여쭤보고 당일 바로 계약했답니다. 

 

계약한 이유 중에 가격도 그렇고 꼼꼼히 봐주신 것도 있지만, 

오자마자 아기 있는 거 보시더니 "미리 말씀 주시지 그러셨어요? 마스크 쓰고 왔을 텐데~" 하신 점, 

 

아기 옷이나 물건은 한 번 더 깨끗한 비닐로 싸니까 걱정 말라고 하신 점, 

아기 가드등 물건 다 설치해주신다는 점 등이 마음을 더 움직이게 한 것 같아요.

 

거기다가 이사가는 집은 저희 친정집인데 어느 정도 짐이 있는 

상태라 도착지에서는 큰 가구들만 배치하고 그 외 짐들은 

아마 정리를 못할 것 같다 미리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원래 반포장 이사도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 하길 너무너무 천만다행이에요. 

남편은 일하러 갔지, 아기는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악쓰고 울고불고 

이 상황에서 직접 포장하라 했으면 진짜… 아기 있는 집은 그냥 편하게 포장이사 하기, 꼭!

 

금액도 타 업체 포장이사에 비해 저렴하고 짐도 적어서 배치해주신 인원도 적당하고 

아정당이 중간에 껴 있어서 큰 사건사고도 없을 것 같고, 걱정 끝! 해피 이사만 남았답니다.

 

이사 한 달 전인 3월에는 이사 업체에 연락드려 이사가는 

아파트 도착 시간 여쭤본 뒤에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연락해서 시간 맞춰서 승강기를 예약했습니다. 

 

승강기 사용비 검색했을 때는 10~20 사이로 많이들 하셔서 

그 정도 예상했는데 저희는 합가라 그런지 5만원이더라고요. 

 

이것도 아파트마다 달라서 이사 비용 잡으실 때 

미리 관리사무실에 전화하셔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이사라 이사 이틀 전부터 대충 정리하면서 버릴 거 버리고, 

따로 챙길 거 챙겼는데도 여유롭더라고요.

 

당일 오전 7시 40분쯤 아정당 이사업체에서 방문 주셨는데요. 

견적 때 와서 봐주신 분들 그대로 와주셔서 좋았어요! + 남자 한 분 더 

오셔서 두고 갈 물품이나 버릴 물품들 한 번 싹 확인해주시고.

 

또 물건 중에 건조기와 건조기 위에 올라간 물건들은 

바로 앞 단지 아파트에 보관할 예정인지라 사장님께 혹시 추가금 드리고 

옮겨주실 수 있을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가능하다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큰 짐이 많으면 빨리 끝나고 작은 짐이 많으면 

좀 걸린다고 기본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시길래 관리사무실 들렸다가 

편의점에서 물이랑 이온음료 좀 사다드렸다가, 

 

저희는 집 앞 카페로. 카페에서 짐 다 정리하실 때까지 

아기랑 남편이랑 셋이서 대기하다가 곧 끝나간다고 하셔서 올라갔답니다.

 

짐이 다 빠진 (구)우리집… 총 2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휑한 집을 보니 이사 첫날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안 챙긴 물건 없나 확인 후에 이사하는 집으로 이동했답니다.

 

도착했을 때가 점심쯤이라 업체에선 점심 먹고 오신다고 하셔서 

저희도 집에서 좀 쉬다가 1시부터 다시 짐 풀기가 시작되었어요. 

 

업체 측에서 승강기 보양작업 하시고 올라오셔서 집 마루 상태 먼저 체크한 뒤 

(이사 전 바닥 스크래치 확인), 바닥 보양재 깔고 신발 커버 신고 작업해주셨답니다. 

 

아기가 있어서 안방 먼저 작업해주신다고 하셔서 남자 사장님께 “이거이거 이렇게 넣어주세요” 

말씀드렸는데 조심스럽게 “이것보단 이쪽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베란다 때문에 그러시면 한번 배치해보고 불편하시면 제가 다시 옮겨드릴게요” 

이렇게 말씀주시고 완전 척척척 배치해주시는데 대박. 

제가 생각해간 배치보다 훨 편하고 수납장 넣을 공간도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친정집으로 들어간 거라 두 집 살림이

 합쳐져서 당장은 짐을 넣거나 정리할 수 없어 거실이나 주방에 쌓아달라 말씀드렸어요. 

 

티비장이나 수납장, 기저귀갈이대 같이 큰 짐들 물건만 정리해주셨는데, 

이사 전이랑 똑같은데 뭔가 더 정돈된 느낌

화장대는 따로 더 깔끔히 정리해주실 수 있는데 

평소 쓰시는 루틴 있으실 것 같아서 일단 똑같이 넣어주셨다고 

하셔서 넘 신기하구 감사했던.

 

이렇게 하나하나 짐 푸는데도 두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커튼도 다시 달아주시고 침대 가드랑 자잘하게 설치할 것들 다 설치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앞 단지 아파트로 이동 후에 건조기 베란다에 넣고 짐 옮겨주시고 마무리 했답니다.

 

오전 7시 40분에 시작해서 오후 4시경에 끝났네요. 

정말 이사 한 번 하면 하루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 아정당 이사를 통해 배정받은 업체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잘 해주셔서 다음 이사 때도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이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러 업체에서 견적 받으시고 후기도 잘 찾아보시고 

좋은 업체에서 성공적인… 스트레스 없는 이사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이사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짐을 하나씩 정리 중입니다.

 

궁금한 점이나 업체 알고 싶으신 분들은 덧글 주시면 

천천히 짐 정리하다 중간중간 와서 말씀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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