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포트 용량과 소재 선택법: 1L 이상, 위생 유리 vs 스테인리스

분유포트 용량

구분	수유횟수	시간간격	수유량
신생아	8-12회	2-3시간	1회 50~100cc
1~4개월	4-10회	2-4시간	1회 100~200cc
5~6개월 (이유식 초기)	4-6회	4-6시간 (낮시간)	1회 160~200cc (하루 800~1,000cc)
7~8개월 (이유식 중기)	3-5회	5-8시간 (낮시간)	1회 160~240cc (하루 700~800cc)
출처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아기는 하루 최대 1,000ml 정도의 분유를 섭취하므로, 분유포트는 최소 1L 이상 용량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1.3L 이상으로, 어떤 제품이든 일상 사용에 충분합니다.

분유포트 소재

본체는 내열 강화 유리

대부분의 분유포트는 내열 강화 유리를 사용하며, 특히 붕규산 유리가 대표적입니다.

250~300°C 고온을 견디며, 열에 강하고 내부 상태 확인이 쉬워 위생과 편의성 모두 우수합니다.

스테인리스도 위생적이지만, 내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유리 소재가 선호됩니다.

열판과 뚜껑 안쪽은 위생에 강한 스테인리스

물과 직접 닿는 열판과 뚜껑 안쪽은 대부분 열 전도율이 높고 위생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뚜껑은 장기간 사용 시 가루가 떨어질 수 있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등급 확인하기
304SUS 316SUS
내식성 보통 매우 우수
특징 가장 일반적인 등급 의료기기, 고급 조리기구에 사용
가격 차이 기본형 +3~5만 원

316SUS는 내식성이 뛰어나지만 고가입니다.
아기용 제품이므로 민감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실사용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예산에 맞춰 결정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