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팀원들 모두 아주 적극적이고 밝아서 좋았습니다 ^^ 아정당 강추 견적부터 이사까지 아주 심플하네여 바닥 보양부터 보호 덧신까지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9시에 한국 도착하자마자, 미리 비싼 제품들만 옮겨놓고 대~충 청소를 마친 뒤, 바로 다음날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했답니다. 이사팀은 8시 30분 도착 예정이었는데... 헉, 7시 46분에 도착하셨어요!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전 말티즈 밥풀이랑 먼저 신혼집에서 대기, 신랑은 이전 집 정리 후 도착했어요. “사진 좀 찍어줘~ 후기 올릴 거야!” 했더니 역시나 또 대충 듣고 말았죠^^... 아정당 이사팀 구성 남자 직원분 3명 정리의 달인, 주방 이모님 1명 ​ 모두 다 한국인 분들이었습니다! 도착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8시 20분쯤 벌써 사다리차로 짐을 내리고 있다는 연락! 오... 벌써? 아니 벌써요...? 짐이 적은 2인 가족이라지만 이건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 에어컨, 비데, 정수기까지?! 완벽하게 척척! 에어컨도 직접 탈거해주시고, 냉매까지 모아서 처리해주셨어요. (보통 냉매는 그냥 버리고 배관만 자른다던데... 진짜 감동!) 비데도 떼주시고, 정수기도 척척! 말 안 해도 알아서 다 해주셔서 진짜 프로의 손길이 느껴졌어요. 꼼꼼한 포장 + 세심한 배려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식탁 상판 등 깨지기 쉬운 물품들은 완전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상황보고 계속 해주는 내 신랑.. 나와 우리 강아지는 신랑 기다리다가 지쳐 잠들고... ​ 10시 10분 쯤 이삿짐 차가 출발했다고 연락을 받았고, 이삿짐차가 사다리차보다 먼저 도착을 해서 일 해주시는 분들이랑 수다도 떨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짐 없는 집이라며 일찍 퇴근해서 좋다며 이모님의 함박웃음도 보고~.~ 날씨가 갑자기 확 더워져서 사다리차 기사님이 밖에서 엄청 고생을 하셨어요ᅲᅲ.. 내가 줄 수 있는건 커피 뿐.. 음료 뿐.. 그리고 바닥에 흠집 생기지 말라고 단프라를 길마다 깔아주시고, “덧신 꼭 신으세요~ 발 다칠라~” 하시며 계속 신경 써주시고요. 너무 스윗하신 거 아닌가요...? 열일하는 주방 이모님 우리 주방 이모님, 일도 하시면서 수다도 같이~ 사위 얘기, 남편 얘기 하면서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이모님이랑 시간 보내는 것도 즐거웠어요. 빠르고 정확한 정리 편의점 다녀오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왔더니 웬걸, 거의 다 끝나 있었어요! 도면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전 집에서 쓰던 그대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숙련된 노하우가 느껴졌달까요...? 사장님 = 인간 공구왕 “사장님! 사진 찍을게요, 얼굴 나오실 것 같아요~” 하니까 “나는 나와도 돼요~” 하시며 행거 얘기만 계속하시던 우리 사장님ᄏᄏ ​ ​ 행거 설치 침대 조립 비데 설치 (이건 서비스로 해주셨대요!) 세탁기, 건조기 연결 ​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끝판왕! ​ 이 사장님께서 에어컨 배관을 그냥 절단 안 하시고 냉매 모아서 절단 해주신 분이세요..!! 원래 비데는 아정당 이사 "필수"항목이 아니지만 서비스로 해주셨어요! 오 이거 적어도 되나? 사장님 저 땜에 피곤해지시는 거 아니겠죠..? ​ ​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하루 바닥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12시 30분 경에 모든 작업 완료! 가구 정리까지 하다 보니 밤 10시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하루 만에 정리 끝낸 게 어딘가요! ​ 7시 45분쯤 시작해서 이동, 마무리, 수다까지 합해서 12시 30분에 마쳤어요. 비록 이것 저것 가구를 조금 사서 정리를 하니까 밤 10시가 됐더라구요. 그래도 빨리 해치워버리고 쉬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하루를 꼬박 힘들게 보냈습니다.. ​ ​ 총평: 아정당, 진심 추천합니다 말도 예쁘게 걸어주시고, 웃으면서 장난도 쳐가며 이사 내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랜덤 배정이라면 이 사장님 다시 만나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정말 좋은 분들 만나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 집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고, 부자 되세요~” 사장님의 따뜻한 말 덕분에, 이 집에서의 시작이 더 기분 좋아졌습니다. 아정당 이사팀, 정말 감사합니다! ​

남양주시 별내동 아정당 이사. 예전엔 지역 이사업체에 직접 일일히 전화해서, 이사비용 견적을 받았었는데, 정말 세상 편해졌네요. 아정당 이사 청소 후, 6월 18일(수) 아정당을 통해, 이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져 이사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이사 전날까지 불필요한 짐 정리하고, 가구 배치 고민하느라 거의 날밤을 샜는데, 갑자기 차량 리콜 안내 문자가 왔더라구요. 이사 작업을 위해, 남자3분, 여자 2분 오셨는데, 이사 작업 메모 전달하고, 서비스센터 들렸다가 이사 정산하고 왔더니, 이사 준비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더라구요. 날씨때문에 무더윘는데, 작업 오신 분들이 오랬동안 손발을 맞췄는지 상당히 능숙하게 일이 진행되었고, 직원분들 모두 성격도 밝고, 서로 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사하면서, 느낀건데, 이사짐 내리는 것은 모든 업체가 다 대동소이한 편이었습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이사짐을 내릴 때, 이사를 의로한 사람의 의도를 그때, 그때 묻고, 확인하면서 이사짐을 배치하느냐의 여부에 있다고 봅니다. 원래 계획했던, 이사짐 배치가 현장에서 변수가 발생해 여러차례 번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이사는 큰 이삿짐들이 잘 배치가 되고 나니, 잔짐 정리가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워낙 정신없고, 비몽 사몽 이사를 하다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는데, 마지막 인사하러 갈때, 감사인사를 드리고 겨우 기념 사진은 한장 찍었네요. 오늘 이사 도와주신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_~~ ^^

최근에 45평 아파트 이사를 하면서, 다섯 식구의 짐을 저 혼자 정리하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말 막막했어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도 안 오고, 이사 업체 고르기도 걱정이 많았거든요.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아정당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후기도 괜찮아서 견적부터 받아봤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상담도 너무 친절해서 바로 계약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사 당일,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어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다리차 자리를 제대로 확보를 안 해둬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 생긴 거예요. 저 같으면 진짜 당황했을 텐데, 기사님께서 웃으시면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모습에 완전 감동...🥹 같이 일하신 분들도 다들 베테랑이셔서 포장도 진짜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요, 이사 가는 집은 샤시가 고정식이라 사다리차로 짐 옮기기 힘든 구조였는데, 그것도 현장에서 바로바로 대응하시면서 하나하나 다 처리해주셨어요. 끝나고 보니 늦은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끝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제가 직업상 병원 이전 일도 종종 있는데, 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앞으로는 무조건 여기로 맡기려구요. 진짜 제대로 된 이사 한번 하고 나니까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혹시 대구에서 이사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다면, 아정당(ᄋᄌᄃ)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믿고 맡기셔도 절대 후회 없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6월6일에 아정당 이사를 통해 이사를 진행한 사람입니다 이사를 생각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간단하게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처음 이사를 결심하고 가장 큰 문제가 이사업체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이사 경험 있는 지인 찬스도 써보고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몇개를 선택해서 견적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소위 동네에서 잘 나간다는 개인업체들은 실제 견적도 귀찮아 하시고 불친절하시더라구요 전화 통화만 했는데도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ᅮᅮ 그런데 3번째 통화쯤일까 아정당 통해 사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인연이다 싶은게 너무 친절하시고 신속하시고 베테랑 느낌 풀풀ᄒ 그래서 바로 약속 잡고 견적도 받았습니다 (시간이 없었지만 개인적인 대화 코드도 잘 맞아서 한참 다른 수다도 많이 했구요ᄒ) 특히 제가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에 불쌍히 생각해 주시며 에누리도 좀 해주시고 공휴일 이사 비쌀줄 알았는데 평일 가격에 해주시고 감동이였습니다 저희집이 5톤 트럭에 짐 다 싣고 3톤 정도는 다 버리고 온것 같아요 이사할때 저 많은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였어요 제가 필요한 물건만 표시해 드리면 그것만 이사짐 가는 차에 실으시고 제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은 가구들이며 폐가전들이며 기타 자질구레한 쓰레기들 다 버리는 위치에 가져다 놓아 주셔서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ᄒ 경비실 직원분께 수고비 조금 드리고 재활용 버려달라고 하라고 팁을 주셔서 저는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그리고는 홀가분하게 새집으로 바로 고고고!!! 이사짐 살때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싸주시고 주방은 주방 이모가 알아서 싸서 알아서 정리해 주시고 다들 친절하시고 등등은 다른 여러 업체서도 많이 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그런 평범함(?) 걸로 칭찬 드리지는 않아요 이제부터 제가 아정당 이사를 추천드리는 특별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거실 커튼 제가 이사하면서 방마다 커텐을 다시 다 바꾸게 되었어요 커텐 가게에서 사게 되면 다 달아주시지만 저는 저렴하게 하려고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는데 설치가 걱정이였어요 근데 흔쾌히 다 달아주시겠다고 하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거실 커튼이 봉이 너무 약해서 커튼을 달면 출렁출렁 하면서 부러질것 같더라구요 제가 구입을 잘못한거죠 봉을 좀 두껍고 튼튼한걸로 했어야 했는데ᅮ 처음엔 달아도 못쓸것 같다고 하시면서 봉만 다른걸로 구입해서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끝까지 해보시겠다면서 도와주셨어요 이미 이사도 다 끝난터라 다른 직원들은 철수하고 있는 상황인데 제 커텐 달아주시겠다고 하시는 모습에 찐감동 받았습니다 결국 커튼봉에 못으로 고정까지 시켜주시고 완벽하게 달아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행거설치 저희집에 오래된 행거가 있었거든요 그게 오래되어서 낡기는 했는데 그래도 일단 가져가 달라고 부탁드려서 새집으로 가져왔어요 베란다에다가 설치를 부탁드렸는데 일단 높이가 맞지 않아서(짧아서) 설치가 어려웠고 부속품들이 부식되어서 나사들이 못쓰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포기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밖에 나가서 벽돌을 8개 주어오셔서 높이를 맞추시고 부식된 부속품들에는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주셨더라구요 와와와!! 이런 분들이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저는 주변에서도 이렇게 친절하고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은 들어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혼자 남아서 더 필요한게 없느냐고 못이라도 더 박아주고 가겠다고 이제 가면 못온다며 농담을 하시는 사장님을 보니 참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칭찬을 안할 수가 없어요 ᅮᅮ 벽걸이tv 저희집 티비를 벽걸이용이였는데 바닥에다가 놓고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이사 견적할땐 사장님께서 벽걸이를 생각 안하시고 장비를 안가져오셨거든요 당연히 바닥에 있으니 벽에 걸거라 생각하지 않으신거죠 이사날에 제가 갑자기 벽에 걸어주세요 하니 장비가 없다는거여요ᅮᅮ 그래서 나중에 삼성 서비스 불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이사 다음날에 지나가다가 사장님이 들리셔서 벽걸이를 달아주시고 가신겁니다 헉헉헉!!!이렇게 마음이 세심하시다니요 저는 정말 사장님께 90도로 인사했습니다 이사라는것이 그분들한테는 그저 노동이고 일일텐데 그분들은 마치 자기집 이사하듯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멋있었고 지나가다가 주어왔다도 아니고 이건 무슨 이벤트인가요 ᄒᄒ 정말 남다른 이사업체이고 특별한 사장님이였습니다

이사한지가 벌써 1달이 다되가네요 금요일 휴무라 마침 손없날이기도 한 5월 16일 금요일 아정당 이사업체 후기입니다 ​ 일단 신혼가구여서 2년사용한 고가 가전들이라 이사 업체 선택에 있어서 엄청 신중했어요 저희는 이사짐센터 총 6-7곳은 알아봤던것 같습니다 ᄏᄏᄏᄏᄏᄏᄏᄏᄏ 1번, 2번 업체가 엄청 꼼꼼하고 친절하게 봐준덕에 기준을 더 꼼꼼한 부분으로 생각했고 중간에 어떤 능글맞은 업체와 자신감 없어하는 업체를 만나면서 멘붕을 거치고 난뒤 ​ 아정당 이라는 이사업체를 선택했어요 ​ 일단 사용이 2년밖에 안된 가전들이고 가전 살때 풀세팅한 편이라 가구는 별로 없는대 가전이 많아서 큰대다 예민한 것들이라 걱정됐어요 ​ 그래서 우선순으로 봤던점은 ​ 1. 보험여부 보험이 잘 가입되어있어서 혹시 모를 문제에 처리를 잘해주는지 ​ 아정당 이사업체가 처리하는 부분에서 보상처리가 잘되어있어서 안심스럽더라고요 ​ 그리고 그럴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그리고 날씨부분에 있어서 맘대로 안되니깐 생기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 특히 이삿날이 비가 예정되어 있어서 걱정도 많이했어요 ​ ​ 2. 보호케이스 여부 앞에 말했든이 가전에 신경을 엄청 쓴편이라 다른 업체에선 자신없어해던 곳도 있었는데 전문성있게 가전도 다를줄 알았으면 했어요 ​ 특히 티비 케이스 냉장고 세탁기 등 각각의 케이스가 있는지가 궁굼하더라고요 ​ 옛날방식은 담요나 이불에 싸서 칭칭 테이블 감고 한다지만 요즘 가전들이 커지고 얇아지고 기능이 많아지면서 예민 해지다보니 전용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3. 직원 외국인 또는 연령대 직원이 대부분 남자4명과 여자1명으로 구성되는건 어딜가도 비슷하던대 외국인을 쓴다거나 너무 나이 많다거나 이런건 꺼려지더라고요 ​ 기계적인 부분도 다뤄야 하는대 나이가 많은것도 외국인도 그렇고 ​ 한팀씩 고정으로 다니는 직원들이라고 해서 걱정없이 아정당을 선택했습니다 ​ 여자 직원분이 주방을 맡아 주시더라고요 살던집에선 수납장이 별로 없어서 꾸역꾸역 넣어 두다보니 안보여서 안쓰는 물건도 있고 그랬는데 이사온집은 수납장이 많아서 주방에 잘 나눠 옮겨주셨더라고요👍 ​ ​ 그리고 문제의 시스템행거! ​ 144만 얼마 주고 짰던 시스템행거 이건 분해하는대 오래걸려 이거때문에 복잡하더라고요 ᅲᅲ ​ 살던 집에 맞춰 짠거라 이사가는집에 맞춰 재조립해주셨어요! ​ 문제의 침대 베이스! ​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이사후 베이스에 물이 묻어 있더라고요 ᅮᅮ ​ 그냥 물이긴 하다고 했는데 당연히 찝찝하죠 이 두꺼운게 어디까지 젖었을지 모르니깐 덜말라 곰팡이 피면 어쩔지? ​ 일단 선풍기로 말렸지만 마르면서도 얼룩자국이 생겨버렸어요 보상처리 완료! 하지만 아정당 보험이 가입되어있어서 베이스 비용을 받고 재구매했습니다 ​ 이래서 보험이 중요한거죠!!!! ​ 블라인드도 떼주고 붙일수도 있다는데 이사후 인테리어 때문에 설치는 하지않았어요 ​ 인테리어 후 달려고 냅뒀답니다 ​ 다 달아주고 가면 너무 편리하죠 ​ ​ 그리고 아정당에서 소개해주신 티비업체 ​ 벽걸이 시공을 해야하는거라 티비 업체에서 따로 나왔는데 저희 집 티비가 백화점에서 샀어서 고급 모델이라 일반 티비랑 다르게 선이 하나 더 필요하다 하더라고요 ᅲᅲ ​ 그선은 티비장 가구에 실려 이사짐에 실린상태라 꺼내는 시간이 맞지않아 결국 다른날 설치했어요 ​ 무타공으로 설치했고 이사 업체 선택하기전에도 사장님께 연락을 엄청했었는대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믿고 맡길수 있었어요 ​ (사실 티비만 다른 업체에서 와서 쏙 떼가고 먼저 가버리니 들고 튀는건 아냐? 하는 상상을 하기도했는데) ​ 그런 상상이 민망할 정도로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이사 당일엔 선을 못찾아서 설치못해 스탠드로 두고 가셨어요 이후 오셔서 예쁘게 잘 달았습니다 타공 vs 무타공 엄청 고민하다 무타공으로 진행했어요 ​ 화장대는 버리고 나머지 짐들이 싹 빠졌어요 ​ 기분이 이상하다~ ​ 아정당 이사짐센터는 팀으로 다녀서 그런지 엄청 분업화되어서 자기일 딱딱 나눠해버리니깐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가 되더라고요~ ​ 이사 시작이 8시인가 시작했는데 10시 조금 넘어서 포장을 마쳤습니다 ​ ​ 점심 각자 먹고 가스만 남았어서 가스해지하고 바로 이사가는 집으로 이동~! 이사하는집은 바닥 세팅후 짐을 옮겼어요 ​ 요즘 아파트가 사다리차 이사가 안되는곳이 많다네요 그래서 엘레베이터 이사를 했고 ​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이사 승강기 이용료를 내야하는곳도 있다네요?! ​ 제가 사는곳은 다행히 돈이 들지 않았는데 ​ 이사한다면 그런 요금들이 드는지도 알고 있어야 되겠어요 ​ 냉장고칸에 쏙 넣어주시고요 ​ 시스템행거 번호 새겨서 짝맞춰 세팅 하면되지만 이사간집에 어울리게 다시 세팅을 해주셨어요~ ​ 진짜 꼼꼼히 봐주시더라고요👍 ​ 무거운 장비들이 있었는대 차곡차곡 잘 쌓여 왔어요 ​ 이전집에 가구가 별로 없다보니 짐이 널브러져 있었는데 이사하는집엔 팬트리랑 옷장이 있어서 짐 걱정 안했건만 널브러진 짐은 어디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원래자리가 없으니깐 ᄏᄏᄏᄏᄏ ​ 일단 인테리어 때문에 세팅은 못하고 걍 팬트리에 꾸역꾸역 쑤셔박기 ​ 걱정했던 세탁기와 건조대 잘 세팅되었어요 문짝이 왼쪽으로 열리니까 세탁실이 좁아 뭔가 다니니 불편했당 아직 적응중인 이사한 곳 ᄏᄏᄏᄏ ​​ 3시쯤? 이사 마무리 원래살던집과 10분거리라 가까웠고 짐을 덜풀고 이사후 인테리어때문에 숨겨두느라 정리 안해도되서 좀 빨리끝났어요 ​ 다행히 끝나자마자 비가 엄청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