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삿짐센터 잘하는 곳 내돈내산 아정당 이사 후기

인테리어 공사 및 이사준비로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는데요.

구정연휴 다음날인 1월의 마지막날, 경기도 평택에서 광명 철산으로 이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갑작스런 폭설 경보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사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아정당 이사의 전문성 덕분에 만족스러웠던 최근 TV와 유튜브 광고에서 자주 접한 아정당의 실제 서비스 품격을 확인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재활용 청소차가 진출입 시간과 겹쳐 사다리차 세팅을 못하고 대기를 약 1시간정도 한터라 이삿짐에 눈이 많이 쌓였음에도 사다리차에 짐을 올리기전에 눈을 한번씩 닦아주며 "고객님 가구에 눈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사를 오랜만에 한터라 타업체의 서비스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웠지만 카톡으로 이사 2주전, 1주전, 전일, 당일 지속적으로 안내사항에 대해 알림메시지를 보내주는것이 개인적으로 넘 좋았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이제는 이사가 단순한 물건 운반을 넘어 종합 생활 솔루션으로서의 이사 서비스를 체감했고요. 특히 눈이라는 예측 불가의 변수 속에서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지켜낸 이사업체의 전문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