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포장이사 추천 업체 내돈내산 아정당 후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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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그나마 많이 풀릴 때 

손 없는 날 2월 26일에 내돈내산 이사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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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준비하면서 포장이사 견적을 낼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든지

참고해야 하는 내용이라든지 남들보다

손해 보지 않고 계약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다

아정당이라는 포장이사 전문 업체를

알게 되어서 사이트로 방문 상담 예약을 했어요!

계약 마지막에 오늘 상담해 주신 분을 믿고

계약을 진행하려고 했을 때 팀장님은 방문을

안 하고 일정 조율만 하시고 방문 견적만

봐주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사를 하다가 제품이 파손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100% 책임 보상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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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이 하는 일엔 실수, 잘못이 생기기 마련

그래서 이런 후처리 서비스가 잘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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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 추가금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까지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일단 저는 남양주에서 남양주로

포장 이사를 준비했고,

사다리차를 이용했어요.

손 없는 날 2월 26일에,

+ 말일에 이사하는 점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비싼 날에 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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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0평에서 34평으로 이사했어요!

총 견적은 300만 원으로

계약금 20만 원을 지불하고

나머지 이사 완료 후 285만 원을 지불했어요.

아파트 포장이사다보니

많이 해보신 게 느껴지는

고수의 느낌이 물씬..! 어르신분이

여러 가지 생활 꿀팁, 설치 꿀팁처럼

많은 걸 알려주고 가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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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공해 준

실크 도배지 중에서 가장 하얀색을

선택해 도배를 한 만큼 엄청 하얀데

이사를 아주 조심조심히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였어요.

최대한 제가 부탁드린 대로 조심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이 감사했어요!

나만의 온전한 쉼을 즐길 수 있는

보금자리가 생겨서 너무나도 기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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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슈 없이 이사를 마무리한 것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