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광교로 아정당 포장이사 내돈내산 후기

Rea

2025.10.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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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이사 예정이였으나 조금 이른 7시 40분쯤 연락이 오셨고 부랴부랴 준비해 이사를 시작했다.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는대로 남자 3분과 여자 1분이 오셔서 짐정리를 해주셨다.

먼저 보양 작업을 진행했고 바로바로 짐싸기에 돌입되었었고 10시쯤 모든 작업이 끝났다 (엄청 빠르다..ㄷㄷ)

짐을 모두 빼고나면 집을 간단하게 쓸고 닦아주셔서 깨끗한 상태로 집주인과 마지막 확인을 하고

이슈없이 잔금처리를 완료했다.

 

 

아정당 로고가 박힌 박스들과 원빈이 크게 박혀있는 짐차

왠지 더 믿음이 가는 느낌?!

아 그리고 견적 주실때 짐이 조금 애매해서 1톤 트럭이 추가될 수 있어 추가 견적 관련해서 안내해주셨는데

최대한 추가되지 않게 진행해주신다고 하셨고

추가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럭키!

 

 

부동산에서 잔금을 처리하고 광교로 넘어오니

벌써 도착하셔서 짐을 나르고 계셨다

빠르게 문을 열어드리니 사전 청소를 간단하게 진행해주셨고 꼼꼼하게 보양 작업도 해주셨다.

 

 

짐쌀때는 짐주인이 필요한일이 크게 없었던 것 같은데

짐풀때는 무조건 함께해야 원하는 위치에 물건을 둘 수 있었고

큰짐을 제외하고는 공간에 맞게 짐을 넣어주셨다.

 

 

이렇게 마무리된 아정당 이사!

전날 아정당에서 안심 점검표라는걸 보내주며 함께 확인하라고했는데 그런건 없었고

마지막에 마무리 청소한번 쓸고닦아 주셔서 무리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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