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정당 포장이사 견적비교 및 내돈내산 솔직후기

영통쿼카

2025.08.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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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살았던 세류동 전셋집에서 

좋은 기회가 있어 영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래 살 집이다보니 잘하는 포장 이사 업체에 

요청하고자 총 4개 업체에 방문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금액이 가장 저렴한 업체는 아니었지만 

상담에서 신뢰가 가고, 

금액 대비 합리적인 아정당이사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시작한다 하였는데, 

 

7시 30분쯤 먼저 주차하고 준비하고 계셔서 

시간 딱 맞출 필요 없이, 바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려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가구마다 개별 봉투를 씌운 상태로 

박스 포장해서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이사 하기 직전인 오전 7시까지도 

억수같이 쏟아져 걱정이 많았으나, 

이사를 시작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총 남자 네분, 여자 한분이 오셨습니다.

주방 비품들도 미처 정리를 못하였는데 

프로답게 같이 오신 여자분께서 포장을 잘 해주셨습니다.

바닥이 상하지 않게 박스를 바닥재로 깔고 진행합니다.


사다리차 왔습니다.

견적 받을 때 보험 가입되어있다고 강조 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기존 집은 5층이라 고층 사다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티비 장입니다.

아정당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입니다.

TV 파손 방지로 일반 TV 박스가 아닌, 

전용 장을 가져오시고 이전 후 설치도 직접 해주셨습니다.

또 세탁기, 건조기 설치 관련해 타 이사 업체들은 

LG 혹은 삼성 기사를 저희가 직접 불러야하는 반면 

직접 아정당에서 이동 및 설치 해주신다 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에어컨 및 정수기는 철거 및 이동만 해주십니다.  

에어컨 및 정수기는 제조사에 설치 요청 하였습니다.


정말 빠릅니다.


저희 쇼파 모듈들도 하나하나 포장해주셨습니다.

 

행거도 걱정이 많았는데, 

옷도 직접 다 담아주시고 행거도 철거해 주셨습니다.


짐을 다 빼는데는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고마운 집이었습니다.

 

작업자 분들 식사 하시고, 

오후 2시 잔금 치른 후 이사할 집에 짐을 넣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식품들은 상하지 않게 

아이스박스에 잘 보관되어 왔습니다.


이사온 집에서는 작업자분들께서 

신발 커버를 씌우고 작업합니다.

 

블라인드도 모두 철거해 와주셨습니다.

아정당 모델 원빈입니다. 신뢰가 갑니다.


옷방에 있던 옷과 잡자재들 모두 그대로 넘어왔습니다.

각 방에 있던 제품들은 방끼리 그대로 박스에 넣어 

넘어와서 그대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지고 온 블라인드 설치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이사는 정말 아정당이 친절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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