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 vs 일반 마우스! 마우스 그립 연결 방식 등 종류별 차이 총정리

일반형 마우스는 불필요한 기능이 빠져 있어 가볍고 저렴해서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적합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는 고성능 센서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하며, DPI 조절 및 추가 버튼을 제공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합합니다.

	일반형	버티컬	세미버티컬	트랙볼

손목 위치	수평	60~90°	30~60°	손목 고정 + 포인터볼
가격	1~10만 원대	8~30만 원대	10~30만 원대	15~30만 원대
장점	저렴한 가격 휴대 편리	심한 손목 통증 완화	손목 통증 완화 쉬운 적응	작업 속도 향상 세밀한 포인터 조절
단점	손목 통증 발생	어려운 적응	키보드와 동선 방해	적응이 매우 어려움 정기적인 청소 필요

버티컬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와 달리 손목과 손가락 부담을 줄이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며, 기본 보조 버튼이 탑재되어 편리합니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경우 오히려 어깨와 팔에 긴장감이 생기거나, 마우스가 높아 키보드 이동 시 손이 부딪히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칭형	비대칭형

그립법	정방향	틸트 그립
특징	왼손, 오른속 구분 없이 사용	오른손 전용으로 설계
가격대	1~20만 원대	3~30만 원대
틸트 그립 : 왼쪽 손목이 살짝 들리고 오른쪽 손목이 바닥에 닿는 모양

평소 마우스를 정방향으로 잡는다면, 대칭형과 비대칭형 모두 사용 가능하며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손목을 기울여 잡는 경우, 비대칭형 마우스가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 권장사항일 뿐,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틸트 그립을 사용하더라도 대칭형 마우스에 익숙하다면 굳이 비대칭형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팜그립 -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마우스

팜그립은 손바닥 전체와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감싸며, 주로 팔을 이용해 조작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뒷부분과 상단이 높은 마우스가 안정적이며, 손바닥이 편안하게 지지되는 제품이 적합합니다.

클로그림 -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지 않는 제품

손가락 끝과 손바닥 끝만을 이용해 마우스를 잡으며, 팜그립보다 빠른 클릭 속도를 제공합니다.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지 않도록 뒷부분은 높지만, 상단이 낮은 형태의 마우스가 적합합니다.

핑거그립 - 얇고 가벼운 마우스 추천

손가락 끝만을 사용해 마우스를 조작하며, 손목 움직임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손가락에 힘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클릭 속도가 빠르고 민첩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고 가벼운 플랫한 마우스를 추천합니다.

	타공	비타공

특징	쉘(외관)에 구멍이 뚫려 있음	구멍 없이 단단한 쉘
무게	40~70g	80~100g
가격	5~20만 원대	1~10만 원대
장점	가벼움 통풍이 잘되 땀이 덜 참 일부 모델은 내장 팬으로 쿨링 가능	묵직한 무게로 안정감 그립감이 뛰어남
단점	장시간 사용 시 그립감이 불편할 수 있음 청소가 번거로움	상대적으로 무거워 손목 피로감

타공 마우스는 경량화를 위해 구명이 뚫려 있어 가볍고, 손에 땀이 덜 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립감이 다소 떨어지고 청소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실용성을 고려하면 80g 대의 비타공 마우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