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vs선택약정, 뭐가 더 유리한데? 차이 비교부터 많이 받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아정당
2025.04.25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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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최대 할인 공략법
공시지원금 ▶ 기기값 즉시 할인
선택약정은 ▶ 요금에서 매달 할인
중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썼습니다.
통신사도 숨기는 할인 혜택 받는 법까지
한 번에 알아보세요.
1.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차이 비교(ft. 추천)
휴대폰을 약정으로 구매할 때
-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
으로 휴대폰 기기값 또는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비교
| 공시지원금 | 선택 약정 |
할인유형 | 기기값 할인 | 요금 할인 |
약정 | 2년 고정 | 1년 or 2년 |
특징 | 할인 금액 매월 변동 (요금제, 기종마다 상이) | 25% 할인 |
두 가지 방법 모두 통신사가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 '어디서' 구매하든 적용 가능
단, 위 할인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 합니다.
정부가 단통법을 통해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제도화 했기 때문이죠.
⇒ 통신사가 손해 보는 걸 방지하기 위함!
(최대 100만 원 피해 발생)
📌 나에게 유리한 할인은?
▶ 요금제별
월 69,000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사용
→ 선택 약정
월 45,000원 이하 저가 요금제 신청
→ 공시지원금
선택약정은 요금제가 높을수록
할인 금액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공시지원금은?
정해진 한도(40 ~ 50만 원)가 있어
비싼 요금제를 써도 더 주지 않아요.
115만 원짜리 갤럭시 S25를
9만 원 요금제로 24개월 동안 사용할 때,
총 지불하는 비용은 331만 원 입니다.
(기기값 115만 원 + 24개월 총 요금 216만 원)
이때 선택약정을 적용하면 월 요금을
25% 할인을 받을 수 있죠.
월 요금 90,000원 X 25% = 22,500원
⇒ 2년 동안 총 54만 원 비용 절감
반대로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기기값에서 30만 원만 깎아주고,
요금은 그대로 지불합니다.
선택약정 |
| 공시지원금 | ||
단말기 | 115만 | 기기값 | 단말기
공시지원금 | 115만
-30만 원 |
요금제
선약 할인 | 216만 (9만*24개월)
- 54만 원 (요금제 25%) | 통신비 | 요금제 | 216만 (9만*24개월) |
277만 원 | 총 지불 비용 | 301만 원 | ||
11.5만 원 | 월 요금 | 12.5만 원 |
⇒ 총 지불하는 비용을 비교하면,
선택약정이 24만 원 더 이득
▶ 상황별
중고폰&자급제 폰을 사용해요,
휴대폰을 1년 주기로 바꾼다면?
→ 선택 약정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써요,
초기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 공시지원금
2. 공시지원금 많이 받는 방법 3가지
구형 폰 구매
구형폰은 신형 대비 지원금이
20 ~ 30만 원 높게 책정됩니다.
=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과자를
더 싸게 파는 것과 같은 구조!
통신사나 제조사 입장에서는
구형 휴대폰이 오래 남아 있을수록
재고 부담이 커집니다.
애플 제외 제조사 선택
애플은 삼성보다 지원금이
30만 원가량 적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제조사와
통신사가 함께 부담하는데요.
애플은 지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 여겨
출고가 할인 정책을 거의 시행하지 않아요.
| 기종 | 출고가 | 공시지원금 |
삼성 | Z 플립 6(256GB) | 1,485,000 | 45만 원 |
Z 폴드 6(256GB) | 2,229,700 | 35.5만 원 | |
애플 | 아이폰 16 (128GB) | 1,250,000 | 31.8만 원 |
아이폰 16 프로맥스 (256GB) | 1,900,000 | 11.8만 원 |
지원금 변동 시점 확인
보통 월 말이나, 금요일에 공시지원금이
평일 대비 10 ~ 20만 원 높아집니다.
- 주말 고객 유치
- 월말 판매 실적
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 공시지원금]
| 3월 초 | 3월 말 |
SK 텔레콤 | 80,000 ~ 245,000원 | 234,000 ~ 500,000원 |
KT | 69,000 ~ 245,000원 | 500,000원 |
LG | 52,000 ~ 230,000원 | 175,000 ~ 500,000원 |
📌추가 TIP
: 공시지원금 + '추가보조금'까지 받아
기기값을 더 할인 받고 싶다면?
온라인 판매점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오프라인 | 온라인 |
운영비 | 월세, 인건비 등 추가 비용 ↑ | 초기 비용 외 추가 비용 X |
사은품 | 휴지, 라면, 선풍기 등 | 10만 원 상당 프리미엄 팩 |
상담 | 불필요한 요금제를 강요받을 수 있음 | 나에게 맞는 요금제 가입 가능 |
시간 | 직접 발품 팔아야 함 | 왔다갔다 할 필요 X |
휴대폰을 판매하면 업체는
통신사로부터 수당을 받습니다.
판매점에서는 이 수당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매장지원금'을 지급하죠.
이 때, 오프라인 매장은 월세, 인건비 등
고정 지출로 마진이 적습니다.
= 추가 보조금이 적다.
온라인 판매점은 초기 비용 제외
부가적인 지출이 없어 마진이 많이 남습니다.
※주의
매장지원금을 주는 곳은
평균 10곳 중 3곳도 안 됩니다.
이를 악용하는 업체도 있으니,
아래 기준에 부합하는 곳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① 최대 지원금을 지급하는가?
일반 소비자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사실상 어렵습니다.
내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실제로 얼마나 받는지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② 불필요한 요금제를 강요하지 않는가?
일부 업체에서는
'지원금을 더 많이 준다'는 식으로
고객을 유인하기도 합니다.
만약 공시지원금을 선택했는데
고가 요금제를 권유한다면?
업체 자본이 부족해 수당을 떼가려는
불법 업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③ 통신사 직계약 대리점인가?
휴대폰 구매 시 유통 단계가 길어지면
개인정보 관리에 허점이 생기기 쉽습니다.
통신사와 직접 계약하는 공식 대리점에서는
개인정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전에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대해
비교해 드렸습니다.
이 글을 통해 본인이게 맞는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잠깐!
최대 50만 원 전환 지원금+@
받고 계신가요?
아직도 모른다면 딱 10초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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