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준지, 주소지, 본적 조회 발급 방법부터 개념까지 알아봐요
아정당
2025.07.23 업데이트
조회110
스크랩0
본적지는 가족관계등록부가 최초로 작성된 주소로,
가족관계 증명이나 제적등본 발급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예요.
간단하게 본적지 조회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본적지 조회 방법]
구분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온라인) | 무인발급기 | 주민센터 |
---|---|---|---|
비용 | 무료 | 1,000~1,500원 | 무료 |
운영 시간 | 24시간 | (평균 06~23시) | 평일 09~18시 |
준비물 | 공동·금융인증서 | 주민등록번호 전체 | 신분증 |
장점 | 집에서 즉시 발급 | 인증서 불필요, 빠른 출력 | 오류 및 상담 가능 |
단점 | 인증서 없으면 불가 | 위치 제한 | 방문 시간 제약 |
1. 본적지 조회 빠르게 하는 방법
가장 빠른 방법은 무인발급기지만, 집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단계를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01.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이용
비용: 무료
1)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검색 후 접속
2) 증명서 발급 메뉴 → 제적등본 또는 제적초본 선택
3) 이용약관 동의
4) 성명·주민번호 등 본인 정보 입력
5)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 등으로 로그인
6) '열람'만 할 경우 바로 확인, 종이 또는 PDF로 필요시에는 '발급' 선택 후 신청
7) 결과 화면 또는 서류 최상단의 ‘등록기준지’란에서 본적지 주소 확인
02. 무인발급기 이용
비용: 1,000~1,500원
출처 : 중부일보
1) 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설치된 무인발급기에서 ‘제적등본’ 선택
2)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모두 입력해야 본적지가 조회돼요
3) 출력 즉시 본적지를 확인 가능
03. 주민센터 방문
비용: 무료
출처 : 도봉구청
1) 신분증 지참 후 민원 창구에서 제적등본 발급 요청
2) 발급된 서류 상단에서 본적지를 확인
3) 본인 외에 가족(법정상 허용 범위)도 발급 신청 가능
2. 본적지 vs 주소지 vs 주민등록지 헷갈리는 개념들!
본적지, 주소지, 주민등록지는 각각 쓰임새가 달라요.
잘못 이해하면 잘못된 서류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의미 | 주로 쓰이는 용도 |
---|---|---|
본적지 | 가족관계 등록이 처음 이루어진 곳 (제적등본에 기재) | 제적등본, 가족관계 증명 |
주소지 | 현재 거주하는 실제 주소 | 우편물, 각종 계약서 |
주민등록지 | 주민등록상 신고한 주소 | 주민등록등본, 초본 |
본적지는 평소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부터 확인하는 게 가장 빨라요.
3. 본적지 조회 자주 묻는 질문들
Q. 정부24 인증서에 문제가 생겼어요!
A. 공동인증서 대신 카카오, PASS 등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Q. 무인발급기 위치를 모르겠어요.
A. 정부24 접속 후 고객센터>이용안내>무인민원발급안내>설치장소 검색
Q. 야간에 발급이 필요해요.
A. 정부24를 이용하면 24시간 발급 가능합니다.
Q. 발급한 서류에 오류가 있어요.
A. 온라인이나 무인발급기 오류 시, 주민센터 방문 후 재발급을 요청하면 즉시 정정 가능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가이드만 따라하면 본적지 조회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보세요!
등록기준지, 주소지, 본적, 조회,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