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합치기 함수 이것만 알면 끝입니다!
아정당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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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작업을 하다 보면 표의 구조를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셀을 합치거나,
여러 셀에 있는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셀 합치기 함수와 함께 기본 셀 병합 방법,
데이터 손실 없이 텍스트를 합치는 실전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셀 병합 기본 기능
1. 셀 병합하기
마우스로 합치고 싶은 영역을 드래그 선택
상단 [홈] 탭 →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클릭
선택 영역이 하나의 셀로 변하고, 내용은 가운데 정렬됩니다.
2. 병합 옵션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방식
셀 병합 : 병합만 하고 정렬은 기존 상태 유지
전체 병합 : 행 단위로 셀을 한 번에 합침
병합 시 가장 왼쪽 위 셀의 내용만 남고 나머지는 삭제되니,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복사해 두세요.
셀 병합 해제(분할)
병합된 셀을 선택 후 다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버튼을 클릭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다만 병합 시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되지 않고, 첫 셀의 값만 남습니다.
셀 합치기 함수 활용
표시 형태만 합치는 병합 기능과 달리,
셀 합치기 함수는 데이터 자체를 연결합니다.
1. & 연산자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셀 주소 사이에 &를 넣습니다.
=A1&B1 → 두 셀의 내용을 그대로 붙임
=A1&" "&B1 → 사이에 공백 추가
=A1&", "&B1 → 쉼표+공백 추가
2. CONCATENATE
구버전에서 사용되던 전통적인 방식이며, 쉼표로 구분해 합칠 셀이나 텍스트를 나열합니다.
=CONCATENATE(A1, " ", B1)
3. TEXTJOIN
수십 개의 셀을 깔끔하게 한 번에 합칠 수 있어 대량 데이터 처리에 유용합니다.
=TEXTJOIN(" ", TRUE, A1:C1)
첫 번째 인수 " " : 구분 기호(공백, 쉼표 등)
두 번째 인수 TRUE : 빈 셀 무시 여부
세 번째 인수 A1:C1 : 합칠 범위
📌 함수 vs 병합 기능 차이
구분 | 셀 병합 | 셀 합치기 함수 |
---|---|---|
기능 | 셀 구조 변경, 시각적 병합 | 데이터 내용 자체를 합침 |
데이터 손실 | 가능성 있음 | 없음 |
활용 예 | 표 제목, 시각적 레이아웃 | 명단, 주소, 문장 생성 |
단축키 | 없음 | 수식 입력 |
💡 실무 활용 팁
주소 병합 : 시·군·구, 도로명, 상세 주소를 TEXTJOIN으로 연결
이름+부서 : 인사관리표에서 직원 이름과 부서를 하나의 셀로 합쳐 보고서 작성
주문 내역 : 제품명과 수량을 하나의 셀에 표시해 고객 발송 메모로 사용
셀 합치기 함수를 사용하면
실무에서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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