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매트 완벽하게 사용하는 방법 (버리는 법, 위생 관리, 물 빼는 법 등)
아정당
2025.01.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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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관리 방법
곰팡이, 세균을 줄이는 기능 3가지위생 관리 필요한 이유
*물을 사용해 석회질 쌓이고 세균, 곰팡이 쉽게 번식
온수 매트는 물속 석회질이 온수관과 모터에 영향을 주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 시 매트를 완전히 건조하지 않으면 호스의 잔여 수분으로 매트에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커버는 피부와 접촉해 땀, 먼지, 각질이 쌓이므로 주기적으로 분리하여 세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탁기 사용 가능(워셔블)
매트는 위생관리를 위해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하지만 잘못 세탁하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세탁 전, 제품별 사용 설명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매트 커버 재질
| 카페트 매트형 | 일체형 | 커버 분리형 |
---|---|---|---|
| |||
판매율 | 40~50% | 30~35% | 16~25% |
차이점 | 특수 코팅 된 바닥재 | 매트, 커버가 고정 | 커버 분리 가능 |
특징 | 오염이 되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음 | 가볍게 털거나 닦아서 사용 | 커버만 벗겨서 세탁할 수 있음 |
세탁 가능 여부 | X | △ | O |
비용 차이 | 커버 분리형 제품이 일체형보다 2~5만 원 비싼 편 |
카페트 매트형은(바닥에서 많이 사용) 방수 재질로 세탁 필요 없이 위생관리가 편합니다.
세탁이 잦거나 잘못 세탁하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어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커버 분리형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사용 꿀팁!
온수 매트 수명을 늘리는 방법온수 매트 사용하는 팁
*취침 시 온도 낮추거나 수면 모드 활용하기
전자파는 온도를 높일 때 많이 발생하므로, 취침 전에 이불을 덮어 미리 온도를 높여두는 게 좋습니다.
취침할 때는 온도 낮추거나 수면 모드로 전환하면 전자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한 라텍스, 폼에는 요/토퍼를 깔아 사용
라텍스, 폼 매트릭스는 열로 인해 쉽게 변형됩니다.
온수 매트를 사용한다면, 매트와 매트리스 사이에 요/토퍼를 깔거나 40도 미만의 저온으로 단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온수에 의한 손상이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써도 됩니다.
온수 매트 보관법
*온수 매트 물 빼기
매트 안의 물은 모두 빼야 하며, 자동 배수 기능이 있다면 편리합니다. 수동인 경우 에어펌프, 전용 커텍트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루 정도 물 빠지는 구멍을 아래로 하여 세워둡니다.
매트를 말 때는 얇은 천이나 신문지로 덮어 서로 닿지 않게 합니다.
느슨하고 둥글게 말아줍니다.
무게가 가해지지 않도록 가장 위에 보관하거나 혼자 둡니다.
📢 온수 매트 물은 다 식은 후 빼기
물을 배수할 때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 지난 후 빼주세요.
전원을 바로 꺼도 물, 매트가 아직 데워진 상태라 사용 후 바로 물을 빼면 화상 위험이 있으며 제품이 고장 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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