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이전 간단하게 하는 방법 (온라인 우체국으로 무료신청)

출처 : 서울일보

“이사하고 나서도 자꾸 전 주소로 우편물이 가요…”

중요한 고지서나 카드가 엉뚱한 주소로 가버리면 낭패죠.

그래서 오늘은 “우편물 이전 신청”을 1분만에 처리하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우편물 이전 신청 요약]

1. 우편물 이전 신청 간단하게 하는 방법

1) 인터넷우체국 접속

2) 상단 ‘우편’ → 좌측 메뉴 ‘부가서비스’ 클릭

3)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선택

4) 로그인 후 휴대폰 인증 + 주민등록번호 입력

5) 이전·현 주소 자동 입력(전입신고 DB와 연동), 일부 직접 입력

6) 원하는 서비스 개시일, 신청 기간(3~12개월 단위) 선택

7) 유료 구간 결제(필요시)

→ 신청완료 후, 즉시 또는 1영업일 이내 반영

인터넷/오프라인 신청 차이점은?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1) 주소이전은 택배, 일반 우편, 등기우편 모두 해당돼요.

2) 광고물이나 배송앱 등록 주소는 별도로 변경해야 해요.

3) 2년 초과 시 자동 종료 → 갱신 필요

2. 우편물 이전 자주 묻는 질문들!

Q1. 등기우편도 이전돼요?

➡ 네. 일반우편, 등기, 택배 모두 주소이전 서비스에 포함됩니다. 

Q2. 가족 주소도 같이 변경되나요?

➡ 아니요. 가족은 별도로 개별 신청해야 반영됩니다.

Q3. 주소이전 신청 후 취소도 가능한가요?

➡ 네. 인터넷우체국 → ‘조회/변경’ 메뉴에서 취소 또는 수정이 가능해요.

Q4. 해외로 이사할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 국내 주소 이전만 가능해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우편물 이전 신청,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1년 기본 + 1년 연장 = 최대 2년 커버

중요한 우편 놓치지 않게, 지금 바로 주소 이전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