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 건조방식 완전정리|열풍 vs 자연건조 차이와 전기요금
아정당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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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타입
열풍건조 / 자연건조열풍건조 | 자연건조 | 열풍/자연 겸용 | |
---|---|---|---|
건조 방식 | PTC 히터로 열 생성 후 팬으로 순환 | 팬만으로 공기 순환 | 열풍과 자연건조 선택 |
온도 범위 | 40~60°C | 20~30°C | 20~60°C 선택 |
장점 | 빠른 건조 | 모든 재질에 안전 | 젖병 개수, 재질에 맞춰 선택 가능 |
단점 | 일부 재질 변형 우려 | 느린 건조 속도 | 높은 가격 |
추천 대상 | 확실한 건조가 필요한 경우 | 민감한 재질을 사용할 경우 | 건조 방식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싶은 경우 |
열풍건조는 속도 면에서 우수하지만, 일부 소재(PP 등)는 고온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자연 건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재질 손상이 거의 없어 모든 소재에 안전합니다.
두가지 모두 사용할 수있는 제품은 비싸지만, 환경이나 젖병 종류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건조 기능만 사용하려면, 단독 작동 여부 확인
젖병소독기를 건조기처럼 단독 사용하려는 경우, 건조모드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UV 기능을 꺼리는 사용자나 열탕소독 후 건조만 따로 하고 싶은 경우가 많지만, 일부 제품은 자동모드만 가능해 UV 살균이 강제로 작동되기도 합니다.
건조 효과를 높이는 방법
여유공간은 필수건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 젖병을 세척한 후, 물기를 최소 3~5회 충분히 털어내기
- 공기가 잘 통하도록 젖병의 뚜껑 열기
-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해 젖병 사이에 여유 공간 두기
이러한 방법등을 통해 건조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지 않거나 빽빽하게 넣은면 건조가 잘 되지 않고 UV 살균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열풍건조 시 주의젖병 소독기의 전기 소모는 주로 열풍건조 시 발생합니다. 자연건조는 팬만 작동하므로 전력 소모가 매우 낮습니다.
전기요금을 줄이고 싶다면 자연건조 기능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조 방식 | 열풍건조 | 자연건조 |
---|---|---|
소비 전력 | 200~400W | 10~30W |
예상 월 전기요금 | 약 1,000~3,000원 | 500원 이하 |
1회 사용(30~60분), 누진세 2단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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