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카드 제대로 활용하는 꿀팁 7가지 (해외 결제, 체크카드 신용카드 사용법 등)

해외여행 카드 사용

손해 안 보는 7가지 법칙

1️⃣해외 결제는 신용카드, 현금 출금은 체크카드 활용

2️⃣ IC칩 비밀번호(PIN) 설정 필수! 비밀번호 오류 3회 시 카드 정지
3️⃣ 해외 결제 알림, 한국에 있는 가족 번호로 신청해두기
4️⃣ 신용카드 앱 설치 필수! 분실 시 즉시 정지 가능
5️⃣ 해외 결제 시 현지 화폐(로컬 통화)로 결제해야 추가 수수료 방지
6️⃣ ATM 이용 시, 사설 ATM 피하고 은행 ATM 사용하기
7️⃣ 귀국 후 해외 결제 차단 서비스 활성화하기

해외여행 할 때

어떤 카드가 좋을까?

신용카드vs체크카드

해외 결제는 신용카드가 유리함

호텔, 렌터카, 항공권 예약 시 보증이 필요한 경우, 체크카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결제 취소가 발생할 경우 즉시 처리 가능해 편리합니다.

계획적인 소비에는 체크카드가 좋음

체크카드는 ATM에서 현금 인출이 가능해, 일일 예산 관리 시 편리합니다.

또한 예산만큼만 사용이 가능해, 과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IC칩 비밀번호(PIN) 설정은 필수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결제 시 카드 비밀번호 입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IC칩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기록해둬야 합니다.

해외여행 전

카드 분실/도난 방지 필수!

해외 결제 문자 알림은 한국 가족 번호로 신청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도난당하거나, 복제 피해를 입었을 때 가장 빠르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이 결제 알림 문자입니다.

해외 유심을 사용하면 국내 문자 수신이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의 번호로 결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용카드 어플은 미리 설치해야 빠른 신고 가능

해외에서 카드 어플 설치 및 인증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출국 전 미리 신용카드 앱을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플을 이용하면 손쉽게 즉시 카드 정지 및 분실 신고가 가능합니다.

해외 카드 결제

이렇게 해야 안전합니다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이중환전 방지

해외 카드 사용 시 원화(KRW)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합니다.

이중안전(DCC)이 적용되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중 환전 됐다면 이렇게 처리하세요! 

✔ 결제 영수증 확인 → ‘KRW’로 표기되어 있다면 즉시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 요청
✔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이중환전 차단 서비스’ 신청 가능

사설 ATM 피하면 카드 복제 방지 가능

길거리나 편의점 ATM은 카드 복제 위험이 높아 사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전한 해외 결제를 위해서는 가급적 은행 ATM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카드 복제,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조심하세요. 

✔ 안심카드번호 서비스 활용: 온라인 해외 결제 시 일회용 카드 번호 신청
✔ 카드 정보 삭제: 결제 후 저장된 카드 정보 삭제

귀국 후에는 즉시 해외 결제 차단 서비스 이용

카드 도난 및 복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 카드 결제 서비스는 귀국 후 반드시 차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할 때만 해외 결제 기능 ON/OFF 설정도 가능하니, 카드사 고객센터 혹은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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