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드라이브 만들기 파티션 분할 왕초보 안내서

파일을 전부 C드라이브에 넣어두면
속도 저하나 데이터 손실 위험이 크죠.

C는 시스템 전용으로 두고,
데이터는 별도의 D 드라이브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요.

오늘은 컴퓨터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d드라이브 만들기 방법을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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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크 관리 열기

윈도우10에서 기본 제공하는
디스크 관리 기능을 실행해야 합니다.

화면 좌측 하단 시작 버튼을 마우스 우클릭
메뉴 중에서 디스크 관리 선택

이제 새로운 창이 열리면
내 컴퓨터의 모든 드라이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드라이브 만들기 전,
C 드라이브의 공간 일부를 줄여야 합니다.

디스크 관리 창에서 C 드라이브 우클릭
메뉴에서 볼륨 축소 선택
축소 창이 열리면 원하는 용량 입력

100GB를 만들고 싶다면 102400MB를 입력합니다.
(단위는 MB이기 때문에 꼭 계산해서 넣어야 해요.)

축소를 진행하면 C 드라이브에서 지정한 용량만큼 분리되고,
“할당되지 않음” 영역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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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어 있는 공간을 새로운 드라이브로 지정하면 됩니다.

할당되지 않은 공간 우클릭
새 단순 볼륨 선택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실행

마법사 창에서는 크게 손댈 게 없습니다.
‘다음’ 버튼만 눌러도 거의 다 진행이 돼요.

중간에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하는 단계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D를 선택하면 바로 D 드라이브가 만들어집니다.

그다음 파일 시스템은 NTFS로 두시면 되고,
볼륨 레이블은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면 돼요.

모든 설정을 확인한 뒤 마침 버튼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이제 작업이 끝났다면 윈도우 파일 탐색기를 열어보세요.
C 옆에 새로운 D 드라이브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 C
사진, 영상, 문서 저장 → D

이렇게 구분해서 쓰면 관리가 훨씬 편해지고,
C 드라이브에 문제가 생겨도 D는 안전합니다.

d드라이브 만들기는 디스크 관리에서 쉽게 가능하다
용량만 지정해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데이터와 시스템을 분리하면 안정성이 높아진다

학생이나 직장인처럼 중요한 문서를 다루는 분들은
꼭 파티션을 나눠서 쓰시길 권장드려요.

훨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PC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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