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U+ 인터넷 약정이 끝나 재약정 하기전에 SKT로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휴대폰 결합이 조금 많이 복잡해져서 문의합니다
쓰리스타
2024.02.22 23:38
조회384
우선 부모 두 명과 자녀 두 명이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고, 모녀는 친척집과 함께 U+을 사용하고 있고 U+ 투게더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혜택이 좀 적은 무제한 요금제를 4-5만원 대에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여1 은 청소년 할인으로 *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3만원대에 이용 중) 인터넷과 TV역시 U+ 투게더와 결합하며 디즈니+와 넷플릭스를 한 집당 하나씩 선택하여 계정공유를 통해 요긴하게 사용 중 입니다. 부자는 SKT에서 통신을 이용중이고 합산연수가 18년입니다. 3월 말에 1년씩 늘어 20년이 될 예정이고요. 그래서 지금 U+에서 재약정을 해서 계속 사용할 것인지 SKT로 가족들이 전부다 결합하여 사용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가입에서 현금혜택을 보려면 (가족결합이름이 길어서 장기가족결합' 과 ‘요즘가족결합’을 각각 ‘장기'와 ‘요즘’이라고만 표기하겠음)‘요즘’ 으로 해야한다는데 ‘요즘’은 혜택을받는대신 ‘장기’에 필요한 가입연수를 쌓을 수 없고 ‘장기’를 택하면 현금혜택같은 것들은 거의 못받는 상태로 *년 정도를 쓰며 가입연수 30년을 채워 요금할인을 받는 방법.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중인데 3년약정이나 아니면 더 오래 쓴다는 가정을 했을 때 어떤 게 더 이득일까요?
참고로 네 가족 중 한두명 정도만 혜택있는 다이렉트 0청년 69나 그냥 다이렉트69를 사용할 거 같고
모는 한달 사용 데이터량이 50GB 미만정도로 쓰는데 47~49GB 정도라 넉넉하게 100GB 요금제 예정이고
자녀두명또한 100GB 데이터에 테더링도 적당히 있는 요금제를 사용할 거 같고요.
부는 제일 저렴한 2GB 월3,4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TT를 현재 넷플,디+ 로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등으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만일 SKT로 가면 요금제를 다이렉트69 같은 걸로 택하여서 'wavve 앤 데이터' 혜택을 받으면서 사용할 예정인데.. wavve에는 TVN 콘텐츠 (특히 드라마)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오고 SKT를 쓰면서 넷플과 디+를 구독하기에는 어떻게든 한푼 더 이득을 보려고 고민하는 상황이다 보니 개인이 인터넷을 조사하면서 선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문의글을 작성해봅니다.
TV는 채널이 많은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골프채널을 자주 시청하는 사람이 있음
++ 인터넷도 집에서 컴퓨터를 헤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어 속도는 넉넉한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0GB정도의 파일을 자주 다운로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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