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린벽 뜻과 인테리어 활용 꿀팁

💡 대린벽 이란?

​

대린벽은 건물의 구조를 지탱하지 않는 '가벽'으로,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설치되는 벽입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서 방과 방을 나누거나 거실과 복도를 구분하는 데 사용되며,

필요에 따라 철거나 추가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철거 시 구조벽과 구분이 중요하므로,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1. 대린벽이란 무엇일까요?

'대린벽'은 한자로

​

‘대신 서 있는 벽’ or ‘옆을 대신 막아주는 벽’

이라는 뜻입니다.

​

쉽게 말해,

​

“건물의 구조를 지탱하지 않고,

공간 구분을 위해 세워진 가벽”이에요.

​

✔ *구조체가 아니라서,

무게를 지지하지 않아요

​

✔ 방과 방 사이, 거실과 복도 사이를

나누기 위해 설치돼요

​

✔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등에서

흔하게 사용돼요

💡 필요에 따라 세울 수도, 뺄 수도 있는

'인테리어용 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구조체란?

건물의 뼈대 역할을 하는 부분

2. 대린벽은 철거해도 되나요?

​

기본적으로 철거 가능하지만,

무조건 허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 아래 포인트 체크하기!

✅ 철거해도 되는 경우

​

◾ 벽을 쳤을 때 “텅~” 소리가 남

◾ 벽 두께가 얇고, 안쪽에 철근이 없음

◾ 바닥, 천장과 따로 놀면서 붙어 있음

◾ 도면상 구조벽(내력벽)이 아닌 벽임

🚫 철거하면 안 되는 경우

​

◾ 콘크리트 벽이고, 안에 철근이 있음

◾ 두드렸을 때 “둔탁하고 단단한” 소리가 남

◾ 도면상 내력벽으로 표기돼 있음 (건물 무게 지지 역할)

​

※ 구조체 철거는 불법이거나,

잘못 건드리면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 Tip

확실하지 않다면?

전문가(시공사, 구조기술자) 확인은 필수!

3.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

대린벽은 공간을 나누는

역할이기 때문에,

​

리모델링 시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런 상황에 딱! 이에요

대린벽은 꼭 철거만 하는 게 아니라,

​

때로는

“새롭게 세워서 분위기를 나누는”

데도 유용하답니다~

'대린벽’은

​

공간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가벽’이라 

철거하거나

새로 만들기 쉬운 구조입니다.

​

다만 구조벽과 구분이

확실히 필요하니,

​

철거나 시공 전엔,

꼭 확인부터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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