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럽트란? 뜻부터 종류, 우선순위와 처리과정까지 이 글 하나로 총정리해드릴게요!

-목차-

1. 인터럽트란 무엇인가?

2. 인터럽트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

3. 인터럽트 vs 폴링, 차이점과 장단점

4. 인터럽트 처리 과정, 우선순위와 ISR의 역할

1. 인터럽트란 무엇인가?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기곤 하죠.

인터럽트는 바로 그런 상황에서 시스템이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CPU가 지금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더 급한 요청을 먼저 처리하도록 명령하는거죠.

예를 들어 키보드를 누르거나 마우스를 클릭할 때

시스템이 즉시 반응하는 게

바로 인터럽트 덕분이랍니다.

이건 프로그램이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만

움직이지 않고,

외부 이벤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줘요.

인터럽트가 없다면?

▶ CPU는 계속 기다리거나

▶ 필요 없는 작업을 반복할 수도 있겠죠.

2. 인터럽트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터럽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 하드웨어 인터럽트

✔ 소프트웨어 인터럽트

두개로 나눌 수 있어요.

◆ 하드웨어 인터럽트

= 키보드 입력이나 타이머 신호처럼

물리적인 장치에서 오는 요청이에요.

◆ 소프트웨어 인터럽트

프로그램 실행 중

특정 조건이 맞아떨어질 때 발생하죠.

예를 들어 시스템 호출이나 예외 상황이 생기면

소프트웨어 인터럽트가 동작한답니다.

또 다른 분류로는

외부 인터럽트와 내부 인터럽트가 있어요.

◆ 외부 인터럽트

: 장치에서 오는 신호로 발생

◆ 내부 인터럽트

: CPU 안에서 오류나 특정 상태로 발생

이렇게 다양한 인터럽트가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되는 거예요.

3. 인터럽트 vs 폴링, 차이점과 장단점

인터럽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폴링이라는 게 있는데요.

이 둘은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요.

1) 폴링

: CPU가 주기적으로 장치를 확인하면서

작업 요청이 있는지 체크하는 방식이에요.

폴링은 구현이 간단하고 예측 가능하지만

CPU가 계속 확인해야 해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2) 인터럽트

: 장치가 직접 CPU에게 신호를 보내죠.

인터럽트는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고

CPU 자원을 더 효과적으로 쓰지만

구현이 조금 더 복잡하죠.

◆ 추천 정리

폴링은 작은 시스템에서 더 낫고
인터럽트는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 더 유리해요.

상황에 따라 둘의 장단점이 뚜렷하게 갈린답니다.

4. 인터럽트 처리 과정, 우선순위와 ISR의 역할

인터럽트가 발생하면 어떤 순서로 처리될까요?

먼저 CPU는 현재 작업을 멈추고

상태를 저장해요.

그 다음 인터럽트 벡터를 통해

어떤 인터럽트인지 확인한 뒤 ISR로 넘어갑니다.

ISR, 그러니까 인터럽트 서비스 루틴은

그 인터럽트를 처리하는 코드를 말해요.

예를 들어 타이머 인터럽트가 오면

ISR이 시간을 업데이트하거나 알림을 주죠.

여기서 중요한 게 우선순위인데요.

인터럽트마다 급한 정도가 다르니까

우선순위가 높은 걸 먼저 처리해요.

만약 키보드 입력과 디스크 읽기가 동시에 오면

더 급한 디스크 작업이 먼저 끝날 수도 있죠.

이 과정이 끝나면?

CPU는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요.

이런 순서만 이해하면

인터럽트가 훨씬 쉬워진답니다.

이렇게 인터럽트를 중심으로 살펴봤는데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럽트
폴링과의 비교
처리 과정까지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개념이 확 잡힐 거예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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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럽트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