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매트 vs 전기 매트 차이점 총 정리! 올 겨울 나에게 딱 맞는 매트는?
아정당
2025.01.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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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매트 vs 전기 매트
특징, 전기 요금매트 종류별 특징
*온수 매트 vs 전기 매트 차이
| 온수 매트 | 전기 매트 |
---|---|---|
| ||
가열 방식 | 보일러로 가열한 온수 순환 | 매트 내 열선 가열 |
전자파 발생 | 상대적 적음 | 상대적 많음 |
전자파 발생 부위 | 보일러, 조절기 | 조절기, 매트 |
제품 가격 | 비쌈 | 저렴 |
예열 시간 | 10~20분 | 5분 이내 |
작동 종료 후 온도 | 종료 후 일정 시간 온도 유지 | 종료 즉시 온도 내려감 |
청소 · 관리 | 보일러, 물관 청소, 매트 분리형 커버 세탁 | 매트 관리 |
고장 정도 | 상대적 많음 | 상대적 적음 |
장점 | 전선이 없어 화재 우려가 적음 |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 가능해 간편 |
단점 | 물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 | 열 분포가 균일하지 않음 |
전자파 적고, 온도 유지 시간이 긴 “온수 매트”
매트에서 전자파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매트보다 느리게 식으며 전원을 꺼도 일정 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저렴하고 관리가 쉬운 “전기 매트”
온수 매트 가격보다 저렴한 5~3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켠 후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으며 매트 위생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매트 컨트롤러
| 전기조절기 | 온수보일러 |
---|---|---|
| ||
가열 방법 | 매트 내부 열선 자체가 가열 | 보일러에서 물을 데워 매트 순환 |
관리 | 돌돌 말아 보관 | 사용 후 호스로 물을 빼는 과정 추가 |
종류 | 온열 매트, 전기요, 전기 매트, 전기 장판, 건강 매트, 전기 카페트 매트 | 온수 매트, 온수 카페트 매트 |
전기 매트의 컨트롤러는 전기 열선을 직접 제어하며, 주로 온도 조절 기능에 중점을 둡니다.
반면, 온수 매트의 컨트롤러는 물을 데우고 순환시키는 펌프를 제어하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예열 시간이 짧은 전기 매트, 지속 시간이 긴 온수 매트
전기 매트는 5분 이내, 온수 매트는 10~20분 후 따뜻해지며, 전기 매트는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바로 식는 반면, 온수 매트는 천천히 온도가 올라가 유지됩니다.
전기 매트는 "뜨끈한 느낌," 온수 매트는 "포근하고 개운한 느낌"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전기 요금(소비전력)
*더 저렴한 실제 전기 요금
2인용 기준으로 전기 매트는 100~300W, 온수 매트는 200~400W의 소비전력을 가지며, 온수 매트가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최대 소비전력일 뿐,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 사용이 줄어들어 실제 전기 요금은 더 적게 나옵니다.
*예상 전기 요금
소비전력 | 예상 전기 요금 | |
---|---|---|
전기 매트 | 온수 매트 (모터 순환식) | |
100W | 4,506원 |
|
150W | 5,918원 | - |
200W | 7,891원 | - |
250W | 9,864원 | 9,864원 |
300W | - | 11,837원 |
350W | - | 13,810원 |
400W |
| 18,026원 |
∙매일 7시간 30일 사용 시 누진세 기준 2단계 요금에 해당하여 계산 |
하루 7시간씩 매일 한 달(30일)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예상 전기 요금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200W 전기 매트는 약 8,000원(최대 10,000원), 300W 온수 매트(모터 순환식)는 약 12,000원(최대 20,000원)의 전기 요금이 발생합니다.
매트 사양
매트 종류, 크기, 기능침대용 vs 바닥용
*온수 매트: 침대용은 슬림형, 바닥용은 일반/카페트형
사용 용도 | 침대용 | 바닥 이불 용 | 거실 바닥 용 |
---|---|---|---|
| |||
두께 | 1cm 이하 | 2~3cm | 3cm 이상 |
소재 | 면 등의 부드러운 소재 | 침대용과 비슷한 소재에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움 | 쿠션감 있고 장판 같은 소재 |
매트 종류 | 슬림형 | 일반형 (쿠션형) | 카페트형(장판형) |
침대용 매트는 푹신한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두께가 얇고, 부드러운 면 재질인 슬림형이 좋습니다.
바닥용 매트는 너무 얇으면 보온성이 떨어지고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쿠션감 있고 장판 같은 소재가 좋습니다.
바닥 침대 겸용 제품도 있는데, 슬림 매트 소재와 비슷하지만 두께는 조금 더 두껍습니다.
*전기 매트: 침대용은 전기요, 바닥용은 카페트형
제품 | 전기요 | 카페트 매트 | 전기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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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위치 | 침대용 (두꺼운 이불, 매트리스 위) | 바닥용 (거실 등 맨바닥) | 현재 거의 사용 안함 |
위생관리 | 물세탁 가능 | 방수 가능 | 방수 가능 |
장점 | 접어서 보관 가능 | 오염에 강함 | 재질이 뻣뻣함 |
보온성 | 낮음 | 좋음 | 적절함 |
두께 | 얇음 | 두꺼움 | 두꺼움 |
전기요는 물세탁이 가능하고 보관이 쉬우며, 두께가 얇아 이불이나 매트리스 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요즘 가장 많이 쓰입니다.
카페트매트는 두껍고 방수 기능이 있어 맨바닥에 적합하며,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뻣뻣한 합성 가죽 재질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매트 크기
| 1인용 | 2인용 | 2.5인용 | 바닥용 |
---|---|---|---|---|
세로 길이 | 180~200cm | 180~240cm | ||
가로길이 | 80~110cm | 140~160cm | 160~170cm | 170cm 이상 |
침대 프레임 사이즈 | 싱글, 슈퍼싱글 | 더블, 퀸 | 킹 | 라지킹 |
∙제조사마다 차이 있음 |
매트의 세로 길이는 일반적으로 180~200cm이지만, 전기 매트의 경우 제조사에 따라 150cm 길이의 매트도 판매됩니다.
바닥용은 카페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로 세로 모두 커 거실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기 매트: 수입제품 세로 길이 < 국내 제품 세로 길이
국내 전기 매트 길이(180~200cm)는 수입 제품의 길이(150cm)보다 더 길지만, 실제 열선이 들어있는 발열 면적과 성능은 서로 비슷합니다.
이는 전기 매트가 머리 부분이 아닌 어깨부터 발끝까지만 열이 전달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분리 난방 기능
| 분리난방 + 개별 온도조절 | ONLY 분리난방 | 분리난방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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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난방 | O | O | X | |
개별 온도 조절 | O | X | X | |
기능 유무 | 온수 매트 | O | O | O |
전기 매트 | O | X | X | |
사용 목적 | 온도를 한쪽은 세게, 한쪽은 약하게 틀고 싶은 경우 | 한쪽은 틀고, 한쪽은 안 틀고 싶은 경우 | 양쪽 동시에 틀고 싶은 경우 | |
가격 (평균) | 53~63만 원 | 36~43만 원 | 30~36만 원 | |
∙가격 : 다양한 브랜드 제품 조사 후의 평균 가격 |
*온수 매트는 개별 온도 조절 기능 유무 확인 해야 함
온수 매트 같은 경우 좌우 온도 분리뿐만 아니라 각각의 온도 조절을 희망하시는 분은 개별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분리난방만 있는 제품은 한쪽 온수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여 개별 온도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기 매트는 개별 온도 조절은 확인할 필요 없음
전기 매트는 분리난방 기능이 있으면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해당 기능 유무만 확인하면 됩니다.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상하 분리난방도 지원합니다.
💡전기 매트는 온도 조절기도 따로 사용?
온도조절기가 2개인 제품은 각자가 원하는 온도를 누운 위치에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플러그가 각각 필요하기 때문에 콘센트 위치에 따라 불편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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