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구조 종합 가이드: 직수형, 저수조형 및 얼음 정수기 구조부터 필터 구조까지

종류에 따른 정수기 구조와 위생에 취약한 부위

정수기 내부 구조	직수형 정수기	저수조형
정수기 구조

직수형 정수기

① 코크 부분: 음료나 손 접촉 등으로 인해 세균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② 유로관: 물이 흐르는 경로로, 오염 물질이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곳입니다.
③ 직수관: 직접 물이 공급되는 경로로, 관리 소홀 시 세균이 유입될 위험이 있습니다.

저수조형 정수기

① 코크 부분: 직수형과 마찬가지로, 외부 오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④ 물탱크 내부: 장시간 물이 머물면서 세균과 물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수기 형태(직수형or저수조형)에서 얼음기능이 추가된 형태입니다. 얼음기능에서 취약한 위생 부위는 총 3군데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① 에바 : 급냉에 의해 세균·곰팡이가 증식되기 쉽습니다.

② 얼음 저장고 : 살균·세척하지 않으면 세균이 가득한 얼음을 섭취하게 됩니다.

③ 얼음 토출구 : 정수기 구조상 안 쪽에 있어 위생에 가장 취약한 부품입니다.

가정용 정수기 필터는 기본 3단계로 구성되며, 단계에 따라 제거되는 요소가 다릅니다.

	[1단계] 전처리	[2단계] 메인처리	[3단계] 후처리
	참고 : 코웨이
기능	5㎛이상 부유물질 제거 녹, 잔류 염소 제거	미세 이물질 제거	물 속 가스 성분 제거 활성탄 냄새 제거
필터 종류	세디먼트 필터 침전 필터	중공사막 필터 (UF) 나노필터 (Nano) 역삼투압 필터 (RO, 멤브레인, CIROO)	포스터 카본 필터
교체 주기	약 3~6개월	12~24개월	약 9~12개월

브랜드마다 필터명이 다르며, 정수기 형태마다 필터 구성이 상이함.
교체 주기는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단계(전 처리)와 3단계(후 처리)는 어느 제품에서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2단계(메인 처리) 과정에 따라 정수방식이 크게 달라집니다.